그거 아시나요?
암세포는 80%정도 전이 될 때까지도 몸에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조용히 무섭게 다가오고 갑자기 뻥 터지는게 암이죠. 그만큼 무섭고 그만큼 신경 쓰이는게 암세포인데요.
건강검진이나 특정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내가 미리 생활습관을 통해서 암세포를 억제하거나 없애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 뭔지 바로 가보죠.
암세포를 없애는 방법?
이러이러한게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 논문을 바탕으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실제 참고한 논문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자료를 참고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혹시 해당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이 링크 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글로 번역하면 뜻은 이렇습니다. ‘각종 암에 효과적인 채소는 무엇일까?’
다양한 암세포를 가져다 놓고 채소의 항산화 물질을 투여하여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대한 실험에 대한 내용인데요.
폐암, 유방암, 위암 등 다양한 암세포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 연구에 온갖 야채들로 실험을 했는데요. 재밌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상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야채는 거의 정해져 있다는 연구 결과였습니다.
그 야채는 바로
- 마늘
- 대파
- 방울양배추
이 3가지 입니다.
이 3가지를 꾸준히 먹으면, 암세포 억제 효과에 탁월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강했던 것은 마늘 이었습니다. 단군신화에서 곰인가요? 호랑이인가요? 갑자기 마늘만 먹고 사람으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마늘.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항암효과 특효 채소인 ‘이것’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위에 연구 결과를 통해서 마늘이 어마무시하게 좋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근데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생으로 먹자니 입안도 타들어가고 식도도 타들어가고 위장도 쓰릴 것 같네요. 참고 먹는다고 해도 한두번이지, 국내산 깐 마늘 생으로 드셔보세요.. 엄청 맵습니다.
그래서 마늘을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 )
우선 마늘에는 알리신, 알리네이즈 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겉에 맨들맨들한 마늘인 상태에서는 잘 모르지만 으깨거나 갈았을 때 갑자기 마늘 냄새가 확 올라오죠? 이 냄새가 나는 이유가 ‘알리신’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알리신 성분이 암을 없애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죠. 항암효과를 말씀드리는 거에요.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마늘에 있는 ‘알리네이즈’라는 효소에 의해서 마늘을 으깰 때 알리신으로 변하는 건데요. 그래서 우리가 요리를 할 때 마늘을 갈아서 많이 사용하잖아요? 향도 강하구요. 매우 잘 먹고 있다는 뜻입니다..^^
보통 된장찌개를 끓일 때 마늘을 다져서 넣는 것과 생으로 넣었을 때 향의 차이가 나는 것도 이 이유입니다. 바로 ‘알리신’ 때문에요.
이 ‘알리신’이 중요한 물질이라는 것은 알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마늘을 으깹니다. 그리고 10분만 기다려주세요. 이렇게만 하면 알리신이 최대한 활성화됩니다.
간단하죠? 참고로 10분을 넘어서 너무 오래 방치하면 산화되니깐 왠만하면 10분을 넘기지 말고 바로 요리에 투척합시다.
생활 꿀팁도 하나 드리자면, 마늘을 으깨고 10분 정도 지났을 때 그 상태로 얼렸다가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떤 주부님들은 마늘을 으깨고 갈아서 큐브형태로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꺼내쓰시기도 하더라고요.
추가적으로 그냥 마늘을 통째로 익혀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먹으면 그냥 섭취할 때보다 알리신의 효과가 줄어들어서 50 ~ 70%밖에 섭취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 정도가 어딥니까? 내가 마늘을 먹었다는 것에 의미를 둡시다.^^
삶아먹거나 쪄서먹는 것도 좋고, 귀찮으면 마늘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전에 저는 마늘을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죽염에 찍어먹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위에 말씀드린 부분을 참고해서 ‘마늘’ 많이 많이 드시길 바래요. : )
탁월한 알리신보다 더 중요한 ‘이것’
제가 위에서 마늘의 알리신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를 없애는데 먹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마늘보다 더 중요한 항암법이에요. 그것은 바로,
내 마음 입니다.
뻔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내 마음이 편하면 암세포가 커지는걸 억제하고, 없앨 수 있습니다. 근데 현실 생활에서 스트레스 없이 마음 편하게 있는 것이 쉽지 않죠. 그래서 평소에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면 좋은지 꿀팁을 몇가지 소개해드립니다.
- 그래도 괜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그래도, 그럼에도 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많이 해보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울 수 있으니 괜찮다. 라던가,
이 직장에 있는 것이 너무 힘들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하기 힘든 요즘시대에 이렇게 직장을 다닐 수 있음에 감사하다. 등도 될 수 있겠네요.
사실 그 어떤 상황에서든 그래도,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를 붙이는 연습을 해보세요. 한결 마음이 편안해질겁니다.
. - 내가 받는 스트레스를 발전의 기회로 삼자.
사람이 스트레를 받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건강한 스트레스가 있고 불건강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스트레스를 가르는 방법은,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인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내가 현재 이 스트레스를 얼마나 튕길 것인가? 입니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칩시다. 그러면 스트레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스트레스를 받지만 바로 튕겨내고 이겨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두번째, 스트레스를 튕겨내는 것에 중심을 둬야합니다.
내가 힘든데 어떻게 그러냐.. 가 아니라, 이걸 어떻게 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 라고 마음 먹어보는 거죠.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할 수 있다. 라고 스스로를 믿는겁니다.
말씀은 이렇게 드렸지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오래 살고 싶잖아요? 건강하고 싶잖아요? 그러면 조금만 더 용기를 내고 힘을 내봅시다.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약간 독해져도 괜찮습니다. 약간 독해지는게 어렵다면 유튜브 동기부여 영상을 보는 것도 괜찮고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도 괜찮고 실제 명상을 배워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실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마음을 잘 관리하여 암세포 없이 오래오래 장수합시다. ^^
추가적으로 도움 되는 정보
건강포포 – 암세포가 없어지는 ㅁㅈㄱㅂ 야채, 과일 알아보기